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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작업한 책 작업입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12권째군요. 언제나 최소한의 피드백과 정확한 가이드를 주시는 이성애 실장님 감사드립니다. 애니와 마찬 가지로 출판쪽 경기가 안좋아서 걱정입니다만 새로운 출판 콘텐츠로 극복해 가시리라 믿습니다.

며칠전에 12권을 끝내서 11권 작업했던것 게시합니다 ㅋ RGB로 드렸더니 CMYK에서 색이 좀 달라져 버렸군요;; 꾸준하게 책을 만들어 내시는 가람 출판사 응원합니다!! 곧, 멋진 히트작으로 좋은 날이 오길 바랍니다~!

며칠전에 12권을 끝내서 11권 작업했던것 게시합니다 ㅋ RGB로 드렸더니 CMYK에서 색이 좀 달라져 버렸군요;;

출판사 왼쪽 주머니와 함께한 '가키아 미우(Miu Kakiya) 3연작' 중 마지막 작업. NO Japan 열기가 한참인 지금 출간되어서 매출은 기대하기 어려울것 같다;;; 이 책에는 일본이란 나라가 겉 보기와는 달리 얼마나 페쇄적이고 전...

올해 초 작업입니다.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었네요. 한동안 회사일과 여러가지 문제로 책 작업을 통 못하고 있었는데 시간을 쪼개 나름 재미있게 작업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신간이 나오면 보내주시는 "가람어린이출판사" 고맙습니다^^

이른봄에 작업했던 책이 드디어 출간되네요. 아마도 5월1일에 전국서점에 쫙~ 깔릴것 같습니다. 가키야미우의 전작 "70세 사망법안 가결"도 재미있었는데 이번 책은 읽는 내내 흥미로움이 가시질 않았었습니다. 왼쪽 주머니와 작업한 두번째 책인데 몇...

문고판으로 잘 나왔네요 가방에 쏙 넣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 "증정"이나 "드림" 스탬프가 찍힌 책을 받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ㅋ 적금을 붓고 통장을 확인하는 기분이랄까요? 책 고맙습니다!

올 초에 작업했던 책이 드디어 나왔네요. 조용히 앞과 뒤를 생각할 시기인 가을에 적합한 책입니다. 죽음이 법으로 정해진 할머니와 그 가족들의 갈등과 이해의 과정이 주요 줄거리입니다. 독특한 설정을 해 놓고 그것을 상당히 정교하면서 공감이 되도록...

소통의 오류로 인해 취소 될 작업을 하고 있었다... 커버를 볼 때 마치 영정 사진을 보는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그러나 죽은건 아니고 살아있다고 보기엔 정적인 느낌이랄까?... 늙음과 젊음의 모호한 경계, 일탈을 상징한 흐트러진 립스틱 자국,...

책에 대한 온도차가 있어 캔슬된 시안. 개인적으로 스케치 같은 느낌을 주는 그림을 좋아하는데, 현장에선 그닥 반응이 신통치 않은게 문제;;; 북 커버 일러스트를 그릴땐 항상 첫인상을 생각한다. 독자가 이 책을 똭! 봤을 때의 첫인상에 집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