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 소담Kival2018년 6월 1일1분 분량에쿠니가오리란 작가를 사실 이때 처음 알았다. 평소엔 인문쪽 보다 전공서나 사회과학류들을 즐기다 보니 상대적으로 일본 소설류는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한 때 광풍처럼 일본 소설이 출간되던 때가 있었다.이 작가의 감성은 워낙 탁월하고 담백해서 일러스트도 최대한 심플하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