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니아 / 비채
- Kival
- 2018년 6월 4일
- 1분 분량
그린파파야 향기를 담아...
두가지 시안 작업을 하던중 그린파파야 향기의 포스터에서 영감을 받아 마무리한 작업이다.
화면의 색감과 캐릭터의 표정이 마음에 들었던 작품이다.
어떤 작품이던 처음 시안을 잡을땐 항상 일러스트레이션과 그패픽한 구성을 중점에 두고 시작하는데 아웃풋은 매번 다르다.
아무래도 출판사에서 지향하는 것은 작가의 성향보다 주된 독자층의 선택기준을 더 고려하기 때문이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