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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 friends

  • Kival
  • 2018년 6월 5일
  • 1분 분량

아주... 예전 삼지(Sam G Animation)와 첫 작업 이었던 아이들

결국, 지향점이 달라 먼저 그만 작업 하겠다고 했다.

보통 외주로 작업을 할때나 외주를 줄때는 컨셉을 맡기기 보다는 프로덕션을 의뢰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서로의견이 달라 애를 먹거나 수동적인 디자이너에게 일일히 디렉팅을 해야하거나 숨은 생각찾기로 디자이너를 괴롭히거나 이다.

하여 딱 서로 손발이 맞지 않을것 같으면 빨리 파트너를 바꾸는게 좋다.

얘네들은 토이를 염두해 두고 디자인 했었다.

그래서 형태도 최대한 심플하게 구성하고 질감도 단순화 했다. 잘 진행이 됐으면 좋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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