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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With a god

  • Kival
  • 2018년 6월 7일
  • 1분 분량

실사판의 회사 초기 작업중 개인작업부분

컨셉아트를 하는 사람이 한국영화판에서 부딧힐 다양한 벽을 한 번에 맛 본 계기가 된 작업

지옥이 어떤 곳일까..?

원작과 마찬 가지로 지옥도 현대화 되어있지 않을까 예상했다.

"영원히 가장 끔찍한 쾌락을 주는곳"이란 키워드를 가지고 테마파크화 된 지옥을 떠올렸다.

이른바 헬파크(Hell Park)

지옥 초입의 느낌은 현대적 건축물과 전통이 믹스된 느낌으로

마치 북한이나 구 소련의 건물들같은 분위기로 계획했다.

도시 너머 대형 놀이공원같은 곳에 본격적으로 지옥을 체험할수 있는 공간으로 구분하였고

전체적으로 낮은 채도속에 강렬한 컬러를 사용한다.

실제가 아닌 것들로 실제감을 주거나 실제의 것으로 비 일상성을 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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