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작업하는 책의 캔슬 된 시안/Sketch of new work canceled.
- Kival
- 2018년 7월 3일
- 1분 분량
책에 대한 온도차가 있어 캔슬된 시안.
개인적으로 스케치 같은 느낌을 주는 그림을 좋아하는데, 현장에선 그닥 반응이 신통치 않은게 문제;;;
북 커버 일러스트를 그릴땐 항상 첫인상을 생각한다.
독자가 이 책을 똭! 봤을 때의 첫인상에 집중해 그림을 그리는데, 이 책은 좀 가볍고 만화책같은 느낌으로 집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