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버전의 샨샨과 샤오바오
- yeong woon Lee
- 2020년 2월 14일
- 1분 분량
넋두리: 이 프로젝트는 한국과 중국에 저작권 등록 까지 마쳤지만 아직 내놓을 시기가 아닌가 봅니다. 이야기와 디자인을 코웤하고 싶었는데 좋은 파트너를 만 날 기회가 좀처럼 주어지질 않네요.
항상 극장용 애니만을 생각하고 준비합니다. 종 종 왜 라이센스용 캐릭터 작업을 하지 않는지 자문하곤 합니다. 또 지인들에게도 유사한 타박을 듣기도 하죠.
스토리에 몰입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제약조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가벼운 이야기거나 유아용이라면 얼마든 최소한의 요소로만 표현된 캐릭터가 등장해도 됩니다. 하지만, 감정을 다루고 표현해야 한다면 그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진지해야 할때 귀엽다거나 우습다면 그건 실패한 영화가 됩니다.
해서, 가벼운 느낌의 캐릭터를 캐스팅 하기가 꺼려 집니다.
역할에 딱 맞으면서도 네가치브하지 않은 매력을 뿜어내는 캐릭터를 그리고 싶어요. ㅠ ㅠ
이 작업은 두가지 버전으로 해 보았습니다. 제가 선호하는 방식의 캐릭터 디자인과 고유의 캐릭터성(초기안의 요소)을 지니면서도 팬시한 타입입니다.





아래부터가 Ver_02입니다. 제가 그렸지만, 저는 이런 팬시함이...썩 와닿진 않네요. "이런 얼굴로 진지한 연기를 할 수 있을까?"라는 자문에 아직 적절한 검증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예요. 테스트 클립이라도 만들어 본다면 모를까...하지만 그럴 여력이 아직 없네요;;
저의 탁월한 연기지도로 이 쌩뚱한 아이들이 감동적이면서도 블랙유머가 가득한 이야기를 메워가는 모습을 보여줄 시기가 곧 오길 기대해 봅니다.









이후 부분은 스케치 입니다. 스토리 보드 형태로 그려 보려 했는데, 이마저도 먹고사는 일과 겹쳐 진도가 나가다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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